그룹 슈퍼주니어 조규현의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누나 조아라 씨가 공개됐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 공개가 된 것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7위는 규현이 차지했답니다. 규현의 아버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22년 동안 학원을 운영한 사교육계 유명인사였답니다. 그는 대만 등 해외에서도 사업을 확장했답니다. 여기에 규현은 바이올린 연주자 조아라 씨를 누나로 뒀답니다. 조아라는 티비엔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지휘자 금난새에게 연주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답니다.
무엇보다 조아라 씨는 영국 북부의 왕립 음악 학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만점으로 이수한 뒤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장학금을 놓치지 않은 수석 졸업자로 유학 생활을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