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나이 45세) 의학박사가 배우 박소현(48)과 ‘썸’을 보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답니다.
방송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 전문의 양재진은 엠씨인 박소현을 향해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답니다. 양재진은 “11년 전 친한 디자이너 선생님 집에서 홈파티를 했던 상황이다”고 운을 뗐답니다. 파티에는 양 박사와 함께 박소현도 참여했습니다. 양 박사는 “그날 박소현씨가 나를 집까지 데려다줬던 상황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답니다.
김숙은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포착했답니다. 박소현에게 “차 가져왔으면 오늘도 데려다 주라”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