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구라, 쇼리가 정주리네 삼형제 학부모 참여 수업에 참석했답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구라는 아이들의 그림 모델이 되어줬습니다.
미소를 장착한 채 아이들이 자랑하는 그림마다 칭찬하며 아이들과 가까워지려 노력했답니다. 특히 정주리의 아들 도윤 군은 사생대회 입상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답니다. 그런데 한 꼬마 친구 때문에 김구라는 진땀을 흘렸던 것입니다.
김구라 옆에 한 사람을 더 그렸는데 ‘여보’라고 말한 것입니다. 당황한 김구라는 “아저씨 여보 없다”며 애써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참고로 정주리 아파트는 은평구이며 현재 전세라고 하는데 최근에 청약에 당첨이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