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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몇부작 작가 서문조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전체 16부작)'에서 이유영이 남편의 손목을 보고 오열했답니다. 10월 12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에서 조태식(이민기 분) 형사가 국회의원 사망 사건을 배정받았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잃은 김서희(이유영 분) 앞에 나타난 담당 형사 조태식은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답니다. 하지만 조태식은 김서희와의 대화를 통해 차량에 원래 블랙박스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다시 찾은 현장에서는 브레이크 자국을 지우기 위한 신너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조태식과 김서희는 유력한 대선 후보였던 김승철(김종수 분) 의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답니다. 조태식은 가장 먼저 사건 이후 자취를 감춘 김서희의 남편 정상훈(이준혁 분)을 의심했답니다. 김승철 의원 사망 사건 5일, 추모식 현장에 정상훈의 손목이 배달되면서 사건의 양상이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가해자로 의심받던 정상훈도 두 번째 피해자로 밝혀지면서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가 이어졌답니다. 한편 한순간 의심했던 남편의 손목을 본 김서희는 오열하며 쓰러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