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임창정 콘서트. 공연스타그램. 아들 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미모의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내 서하얀의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가수 임창정은 올해 나이 47세로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2006년 전부인 골프선수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2013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두 사람 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첫째 아들과 둘째는 임창정이, 막내아들은 전부인이 양육을 맡았답니다.(임창정 전부인김현주)
창정은 이후 지난 2017년 요가강사 서하얀씨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재혼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5월 아들을 출산, 올해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다둥이 아빠가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