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은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 44세이며 지난 2012년 동갑내기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답니다. 남편 김가온은 뉴욕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현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에 있답니다. 이외에도 앨범 저작권료, 공연 수익 등으로 억대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은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남편 김가온은 “아내가 먼저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던 상황이다”며 입을 열었답니다. 이에 강성연은 “밥은 자기가 먼저 먹자고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