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가수 선미의 매니저가 퇴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선미 매니저 이해주 팀장이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퇴사했다고 보도했ㄷ바니다.
이해주 팀장과 선미는 지난해 8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어미새와 아기새’를 떠올리게 하는 단짝 호흡을 과시했답니다. 특히 선미가 이 팀장이 이사 고민을 하며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선뜻 거액의 집 보증금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답니다. 당시 선미는 “우연히 매니저의 통화 내용을 듣고 알게 돼 고민없이 송금했던 상황이다. 돌려받을 생각은 없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매니저의 퇴사와 관계 없이 선미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