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수현의 글로벌한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2019년 3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수현이 출연했습니다.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연기자로 활동 중이랍니다. 그는 미국 진출에 성공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답니다.
당시에 스튜디오에 자리한 수현은 "1주년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들이 "항상 할리우드에 계실 것 같다"고 하자 수현은 "분당에 거주하고 주로 한국에 있다. 해외 작품을 할 때만 미국에 간다"고 답했답니다. 수현은 미국 진출에 대해 "'어벤져스2' 오디션을 통해서 됐다. 다니엘 헤니하고 소속사가 같았는데 그가 오디션하는 걸 보고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그는 조니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만나면 가족처럼 같이 식사한다"고 전했답니다. 또 "할리우드 배우들이 '경력은 적은데 스태프를 많이 데리고 와서 기싸움을 하더라'고 얘기하는 등 다른 배우들의 뒷담화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