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가수 헤라(웬청쒸)가 영화 <아이컨택> 촬영을 마치고 <열두번째의 노래> 캐스팅에 이어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의 중국가수 역할로 캐스팅 됐답니다. 드라마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헤라는 무대 위에서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는 가수로 알고 있고 연기까지 섭렵한다면 만능 엔터테이너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답니다.
중화권 히트송 <첨밀밀>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헤라가 배우 헤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내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트로트라는 장르와 현실적인 성인가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러브라인 없이 생생히 다룰 예정이랍니다. 성인가요 가수들의 속사정과 무대 뒤 비하인드 이야기등을 고스란히 드라마로 담아낼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현재 <내이름은 트로트>는 트로트가수 배역을 맡은 헤라를 포함해 ‘자기야’박주희 개그우먼 이경애가 캐스팅됐고 그 외의 등장인물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