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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프레스콧 영화 인스타 나무위키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식 먹방 데이트를 즐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답니다. 그러나 캐서린 프레스콧에겐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헨리의 표정에선 착잡함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

2019년 8월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으로 놀러온 캐서린 프레스콧과 데이트를 즐기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헨리는 채식주의자인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미리 메뉴를 알아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한식 예절 문화를 가르쳐줬고, 비빔밥도 직접 비벼줬다. 인증샷도 찍었답니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자신의 첫인상을 물었답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너 되게 유명한 뮤지션이어서 어떨지 궁금했어. 넌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에 미치지 못 한 답변에 헨리는 갸우뚱했답니다. 이후 그는 기안84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영상통화를 시도했습니다. 기안84는 쑥스러워하는 헨리를 대신해 큐피드가 돼줬다. "헨리 좋아하냐" "남자친구 있냐"를 영어로 더듬거리며 물었답니당 ㅋㅋ